
김창열미술관(관장 양은희)은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개관 9주년 기념 음악회 ‘김창열 미학에세이 2025’를 개최한다.
이날 가수 범진과 일렉트릭 무드, 마술사 레이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범진은 ‘인사’,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를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여러 드라마 OST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과 사전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범진의 사인이 들어간 김창열미술관의 인기 굿즈를 증정한다.
음악회는 무료 관람이며 좌석 확보를 위해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당일 오후 2시부터 잔여 좌석과 입석에 한해 선착순으로도 입장할 수 있다.
문의 김창열미술관 71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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