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 LED 탑재
마그네틱 구조로 손쉬운 이어패드 교체
5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 탑재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N999 가상 7.1 진동 마그네틱 이어컵 게이밍 헤드셋(이하: N999)'을 출시했다.
N999는 게임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운드와 착용감, 마이크 품질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기능과 고성능 5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현실감 있는 입체 음향을 제공한다. 섬세하게 설계된 음향으로 FPS,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한다.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인체공학적 설계 또한 N999의 주요 강점 중 하나다. 헤드밴드에는 8개의 독립 폼 쿠션이 적용되어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며, 부드러운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는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적다. 특히 마그네틱 이어컵 구조로 손쉽게 이어패드를 교체하거나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N999는 진동 기능도 지원한다. 사운드 강약에 따라 반응하는 고성능 진동 모듈이 탑재돼 박진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RGB LED 효과로 외관의 감성까지 챙겼으며, 게임 분위기를 더욱 돋우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소프트웨어 기반 ENC(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통해 상대방에게 또렷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EQ 및 세부 음향 효과를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앱코 관계자는 "N999는 사운드, 진동, 착용감, 조작성 등 게이밍 헤드셋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완성도 높게 갖춘 제품"이라며, "입체적인 음향 환경과 실용적인 기능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특히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N999는 전국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43,000원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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