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린가드가 딸과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딸에게 내일 일정을 묻고 웃음을 보였고, “딸 호프와 정기적으로 통화를 해야한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들의 다정한 모습을 본 기안84는 린가드에 결혼에 대해 물었다. 그때 그는 결혼을 안했지만 딸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키가 “유럽에서는 서로 합의 하에 결혼 없이 자식을 낳는 경우가 흔하다”고 설명했다.
린가드는 딸과 전화하는데 시차가 8~9시간 정도 차이나 걱정했었는데 몇 달 지나니까 적응할 수 있었다며 타지생활에 적응한 면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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