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코리아, 쓰리포인트덴탈과 MOU 체결

2025-11-18

맞춤형 지대주 및 보철 솔루션 강화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지난 14일 쓰리포인트덴탈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트라우만 유저에게 보다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보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LX 임플란트를 포함한 모든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시스템의 맞춤형 지대주를 정품 PMAB(Pre-Milled Abutment Blank) 가공 및 정밀 가공을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주문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쓰리포인트덴탈은 정밀 가공 인프라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지원해온 회사다. 이번 협약은 쓰리포인트덴탈이 보유한 기술력과 품질관리시스템(GMP)을 기반으로 임상가들에게 더 신뢰할 수 있는 보철 제작을 제공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스트라우만 측은 설명했다.

표지명 스트라우만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MOU를 넘어 스트라우만 유저들이 임플란트를 더 안정적이고 폭넓은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품질혁신 협력”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스트라우만 유저들은 협력 파트너 랩을 통해 안정적인 가공 품질과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보철 옵션을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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