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댄스 아티스트로 글로벌 팬덤을 확대하고 있는 가수 헤니(HENNY)가 국내 여성 레깅스 전문기업 플로우즈(FLOWS)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뿌리엔터테인먼트는 17일 헤니가 일본 도쿄에서 브랜드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공식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화보에서 헤니는 플로우즈의 대표 제품인 컴포터 레깅스를 스트릿 패션과 믹스매치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편안함과 활동성을 유지하면서도 패션성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통해, 글로벌 모델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드러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니는 음악과 패션 양쪽에서 독보적인 개성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라며 “플로우즈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헤니는 최근 솔로곡 ‘La Barbie(라 바비)’로 앙골라, 미얀마, 일본,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팬층을 넓히며 국내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영역을 확대하며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