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29/news-p.v1.20251029.d96a2d7a139f460098a7751c8958656f_P1.jpg" /><p>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가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한미 비지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29 </p><p>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p></div>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29/news-p.v1.20251029.394a164be55946829d7fedcbb28d547f_P1.jpg" /><p>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p><p>경주=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포토] 최태원 회장, APEC CEO 서밋 개회사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8/20250908000132_0480.jpg" /></figure><p>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에너지 전환 협력을 논의한다. </p><p>GS그룹은 허 회장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p><p>이번 행사에서 허 회장은 AI(인공지능)와 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놓고 각국 기업인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p><p>허 회장은 개막식을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AWS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장들의 연설을 청취하고 주요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해외 경제인들과의 개별 및 소규모 회동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p><p>한편, GS그룹은 행사 기간 행사장 안팎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그룹의 AI 혁신과 미래 성장'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한다. GS칼텍스는 '미래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GS리테일은 부대행사인 퓨처테크포럼에 참여한다. </p></div>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에너지 전환 협력을 논의한다. GS그룹은 허 회장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허태수 GS 회장, APEC CEO 서밋 참석···주요 현안 논의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7/25102711200009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27일 시작됐다. 사진은 APEC CEO 서밋이 예정되어 있는 경주예술의전당.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7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27일 시작됐다. 사진은 APEC CEO 서밋이 예정되어 있는 경주예술의전당.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7 photo@newspim.com.

APEC CEO 서밋 개최되는 경주예술의전당

<div><p>[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APEC CEO 서밋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p><p>29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RM이 참석했다.</p><p>이날 두 사람은 개회식 참석 후 행사장 앞에 마련된 하이브 홍보부스를 관람했다.</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10/news_1053286_1761721239_m.jpg" /><p>하이브는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경주 예술의전당 3층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p><p>홍보부스에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하이브의 성장 과정과 전 세계 6개 지역 본사를 거점으로 확장해가고 있는 하이브의 비전 등을 소개한다.</p><p>또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활약상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팝 문화의 상징인 응원봉들도 전시돼 있다.</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10/news_1053286_1761721244_m.jpg" /></div>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APEC CEO 서밋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RM이 참석했다.

방시혁 의장·BTS RM, 'APEC CEO 서밋' 하이브 홍보부스 관람 [MP이슈]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30/cc3631b7-2088-4bcf-85c8-fb55f671c749.jpg" /></figure><p>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 참석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연설을 듣고 있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p></div>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 참석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연설을 듣고 있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사진] 한자리 모인 기업 총수들

<div><img src="https://www.tbc.co.kr/uploads/news/2025/10/58e09beded63df7db47de684d1d7665f.jpg" /><p>[앵커]</p><p>APEC 정상회의 주간 이틀째인 오늘(28일) 글로벌 기업 CEO 서밋 일정이 시작되면서 경주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p><p>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세계 경제 중심 무대가 경주로 옮겨지는데요.</p><p>내일(오늘)부터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회원국 정상들의 양자, 다자간 회담을 앞두고 주요 회의장은 경비와 교통 통제가 한층 강화돼 긴장감마저 돌고 있습니다.</p><p>먼저 김낙성 기자의 보도입니다.</p><p>[기자]</p><p>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합니다.</p><p>내일(오늘)부터 공식 시작되는 CEO서밋에 참가하기 위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 대표단들이 경주로 모이고 있습니다.</p><p>31일까지 이어지는 CEO 서밋에는 국내 대기업 총수를 비롯해 1천700여 명의 세계 최고 경영자들이 AI.반도체와 금융.문화산업, 디지털화폐 등 다양한 글로벌 의제를 논의합니다.</p><p>경제인들이 묵을 크루즈 선박 2척도 포항 영일만항에 입항했고, 경주 화랑마을에서는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p><p>[이철우 / 경상북도지사 "경북에 투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우리가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는, 그래서 경제적 효과를 누리는 데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돈이 되는 APEC이 되도록 하겠습니다."]</p><p>오늘(어제) 마무리된 최종고위관리위원회에서는 21개 회원국 국장급 이상 실무책임자들이 APEC 의제를 최종 조율했고, 내일(오늘)부터 열리는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 결과가 보고됩니다.</p><p>"각료회의에서는 최종고위관리회의에서 조율한 내용을 더욱 구체화시키고, 이 결과는 31일부터 진행되는 정상회의에서 '경주 선언'으로 채택될 예정입니다."</p><p>APEC에 참가하는 세계 주요 정상들도 경주로 속속 집결합니다.</p><p>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오늘) 도착하며 30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각국 대표단이 잇따라 방한합니다.</p><p>내일(오늘) 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30일 미.중과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으며, 다음 달 1일에는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등 숨가쁜 외교전이 펼쳐집니다. </p><p>각국 관계자들로 북적이는 보문단지의 주요 회의장과 행사장 주변에는 경비와 교통 통제가 한층 강화됐습니다.</p><p>세계 외교.경제 질서가 새로이 개편되는 시점에서 경주 APEC의 양자.다자간 정상 외교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주목됩니다.</p><p>TBC 김낙성입니다. (영상취재:김남용) </p></div>

APEC 정상회의 주간 이틀째인 오늘(28일) 글로벌 기업 CEO 서밋 일정이 시작되면서 경주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세계 경제 중심 무대가 경주로 옮겨지는데요.

APEC 주간 이틀째..외교.경제 논의 '본격화'

<div><p>도널드 트럼프 연설에 불참, 비공개 일정 집중</p><p>APEC 기간 글로벌 리더 연쇄 미팅</p><p>러트닉 장관과 회동에 주목</p><p>[경주=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경주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대신 APEC을 계기로 방한한 글로벌 리더들과 연쇄 회동을 이어가며 비즈니스 일정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wXmnVDJMQ5g"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1시 6분부터 약 44분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회의(APEC CEO 서밋)' 특별 세션에 참석해 "한국과의 무역합의가 곧 타결될 것"이라며 "내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만나 무역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9/2510291532135040.jpg" /></figure><p>연설장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도 참석했다.</p><p>그러나 오전 개회식에 모습을 보였던 이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진행된 오후 세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이날 트럼프 연설 대신 주요 인사들과의 비공개 비즈니스 미팅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오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라운드테이블과 리셉션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정돼 있어 관련 논의를 진행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 회장은 이날 밤늦게 경주를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p><p>러트닉 장관은 이날 한국 4대 그룹 총수들과의 만찬을 통해 반도체·인공지능(AI)·에너지·조선 등 주요 산업의 협력과 미국 내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합의와 대규모 선(先)투자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한 직후라, 양국 간 경제 대화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9/251029153148897_w.jpg" /></figure><p>이 회장은 앞서 오전 개회식에서 다른 기업 총수들과 함께 참석해 APEC 공식 일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개회식에서 정의선 회장과 정용진 회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 회장은 오는 30일 서울에서 정의선 회장과 함께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회동도 예정돼 있다. </p><p>syu@newspim.com</p></div>

도널드 트럼프 연설에 불참, 비공개 일정 집중. [경주=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경주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대신 APEC을 계기로 방한한 글로벌 리더들과 연쇄 회동을 이어가며 비즈니스 일정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APEC CEO 서밋] 트럼프 연설 대신 '비즈니스 선택'…이재용 회장, 경주서 물밑 행보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29/news-p.v1.20251029.3bae48414a9c41bba1eaf97e5c0351e3_P1.jpg" /><p>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서밋이 개막하는 29일 오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릉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이날 글로벌 경제계 리더 1700명이 모이는 CEO 서밋을 시작으로, 31일 부터 이틀간 정상회의가 이어진다.</p><p>경주=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서밋이 개막하는 29일 오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릉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이날 글로벌 경제계 리더 1700명이 모이는 CEO 서밋을 시작으로, 31일 부터 이틀간 정상회의가 이어진다.

[포토] APEC 2025 본격 개막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가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한미 비지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29.

[포토] 한미 비지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하는 맷 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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