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확 달라진 얼굴 “20kg 넘게 감량” (먹을텐데)

2025-07-09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8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부산 금손1983 (with.이대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이대호에게 “살이 많이 빠졌다. 얼굴이 핼쑥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호는 “요즘 빼고 있다.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빼고 있고 4kg정도만 더 빼려 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몸무게는 밝힐 수 없으나 “총 20kg를 넘게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대호는 다이어트 비법을 물어보는 성시경에 “점심 한 끼 먹고, 아침 저녁으로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대호는 지난 2001년 프로 야구구단 롯데 자이언츠로 데뷔한 뒤 ‘조선의 4번타자’라는 별명을 얻고 명성을 떨쳤다. 이후 그는 2022년 은퇴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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