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25/20250825000018_0700.jpg" /></figure><p>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428회국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25/20250825000025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25/20250825000027_0700.jpg" /></figure></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5/25082515513666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8.25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8.25 mironj19@newspim.com.

회계연도 결산 승인 관련 인사말하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5/250825155202823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5.08.25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5.08.25 mironj19@newspim.com.

국회 산자중기위 제3차 전체회의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5/250825120725263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5.08.25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5.08.25 pangbin@newspim.com.

인사말하는 구윤철 부총리

<div><p>25일 국회 예결위 참석 발언</p><p>"유사한 내용 국정위서도 다뤄"</p><p>"AI 등 선도 집중 및 지출 조정"</p><p>[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일정 수준 이상 세수 펑크가 발생한 경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의무화 방안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p><p>김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수결손이 일정 규모 이상 발생한 경우에는 반드시 추경을 편성해 국회 의결을 거쳐 세입과 세출을 변경하도록 해야 한다'는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언에 "긍정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5/250825120733488_w.jpg" /></figure><p>김 총리는 "말씀하신 취지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사한 내용이 국정기획위원회에서도 다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p><p>안 의원은 지난해 대규모 세수결손이 발생할 경우 추경 편성을 의무화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p><p>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재정운용 패러다임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어떻게 성장을 회복할 것인가에 모든 집중점이 있다"고 설명했다.</p><p>그러면서 "성장을 회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를 비롯해 서장이 가능한 선도 역량에 집중을 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지출 구조조정을 하는 두 가지를 통해 성장의 마중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새 정부의 방향"이라고 강조했다.</p><p>지난 정부에서 급증한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둘러싸고 나온 의혹에 대해서는 "작년 일부 ODA 항목 가운데 과하게 넣은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지금 검토하고 조사하고 있다"며 "관련한 부분 중 일부는 특검에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p><p>김 총리는 윤석열 정부의 재정운용이 실패한 원인에 대해 "총체적으로 보면 객관적 상황 자체가 어려웠다"며 "주체적 대응에 있어 실패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p><p>이어 "경기 둔화로 인해 기업 실적도 안 좋고 토지 거래가 안 좋으니까 자산시장도 부진했다"며 "서민 부담 경감을 위해 세액 인하를 유지해야 하는 면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p><p>김 총리는 "그렇지만 감세정책 등에 너무 집착하면서 세액 기분을 약화시킨 것이 재정 불안을 가져왔다"며 "결국 성장의 불씨를 살려내는 데 실패했다"고 했다.</p><p>확장 재정으로 편성될 내년 예산안을 두고 김 총리는 "지금으로서는 지출 구조조정 할 부분을 하면서도 성장의 씨앗을 살려내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성장에 집중하지도 못할 정도 수준의 재정 정책을 과거와 똑같이 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p><p>sheep@newspim.com</p></div>

"유사한 내용 국정위서도 다뤄" "AI 등 선도 집중 및 지출 조정"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일정 수준 이상 세수 펑크가 발생한 경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의무화 방안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김민석 총리, 세수결손시 추경 의무화 방안에 "긍정적 검토"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5/25082515521080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이철규 위원장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성민 국민의힘 간사가 회의 일정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2025.08.25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이철규 위원장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성민 국민의힘 간사가 회의 일정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2025.08.25 mironj19@newspim.com.

일정 논의하는 산자위원장과 여야 간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5/25082515115449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용민 소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08.25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용민 소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08.25 pangbin@newspim.com.

법사위 법안심사소위... 검찰개혁 입법청문회 등 논의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8/22/news-p.v1.20250822.30cb2019c3454c3481b9841547431f41_P1.jpg" /><p>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이 한국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 14대 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이다.</p><p>원대협은 22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임원(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p><p>공병영 회장(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이사 임기 만료로 회장 임기도 함께 종료됐다. 이에 원대협은 97회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신임 회장 이동진 총장, 부회장 임승환 영남사이버대 총장을 선임했다.</p><p>22개 사이버대를 이끌 새 회장단의 어깨는 무겁다. 올해도 원대협의 최우선 추진 과제는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회법(원대협법) 국회 통과다. 지난해 원대협은 원대협법 국회 통과를 위해 공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원대협법추진위원회를 꾸렸다. 22대 국회에서 여야 공동발의까지는 이끌어냈지만, 본회의 통과가 무산되면서 원대협법은 현재 국회 계류 상태다.</p><p>원대협법은 18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했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지난해 원대협법 통과를 위해 동문 및 재학생 서명운동, 원대협법 국회 통과 촉구 성명 발표, 국회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법 통과를 기대했지만, 해를 넘겼다. </p><p>올해 이재명 정부가 '3대 AI 강국'을 목표로 내세운 가운데, 원대협은 AI 시대에 따른 디지털 교육 확산과 해외 시장 진출 필요성을 근거로 '원대협법' 제정 요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p><p>이동진 신임 회장은 에듀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서 위원회 활동으로 원대협법이 법안소위 상정을 앞두고 있는데 국회 통과까지 필요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p><p>이 회장은 “원대협법 제정만이 만능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유학생 비자 제한 문제, 베트남 등에서의 사이버대 학위 인증, 유보통합 같은 정부 교육 정책 과정에서 사이버대 협의체가 논의 테이블에 배제되는 문제를 해결해 사이버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p>임승환 신임 부회장은 “현재 모든 교육 패러다임이 온라인 교육으로 가고 있는데 IT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사이버대를 중심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원대협의 숙원 사업인 원대협법을 올해 반드시 관철해 사이버대가 제대로 된 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p></div>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이 한국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 14대 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이다. 원대협은 22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임원(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에듀플러스]사이버대 이끌 새 얼굴, 신임 원대협 회장에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원대협법' 관철에 총력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4/25082410251299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5.08.24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5.08.24 choipix16@newspim.com.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25/20250825000039_0700.jpg" /></figure><p>(오른쪽부터)김민석 국무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428회 국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회 후 대화를 나누며 미소 짓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25/20250825000041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25/20250825000040_0700.jpg" /></figure></div>

(오른쪽부터)김민석 국무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428회 국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회 후 대화를 나누며 미소 짓고 있다.

예결위 정회 후 대화 나누는 김민석·구윤철·정동영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428회국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4 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하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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