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벤처투자 거물로 잘 알려진 팀 드레이퍼가 아직까지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은 기업은 무책임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7일(현지시간) 디크립트 등 외신에 따르면 드레이퍼는 이날 파이낸셜타임스 디지털자산 서밋에 참석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그는 "모두가 비트코인을 약간씩이라도 사야 한다"며 "향후 5년 안에 가상자산으로만 운영하는 펀드를 만들고자 한다.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직원 급여도 비트코인으로 지급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2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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