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

2025-10-30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상무가 30일 현대백화점그룹 임원인사에서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유재기 신임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유 대표는 1967년생(58세)으로, 단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6년 현대그린푸드에 입사한 이후 20년 가까이 근무하다 2019년 현대에버다임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왔다. 지난해에는 영업본부장을 겸직하며 조직 운영과 영업 전략을 동시에 책임졌다.

그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감각을 바탕으로 현대에버다임의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끌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

▲1967년생(58세), 단국대학교 회계학 학사

▲1996년 현대그린푸드 입사

▲2019년 현대에버다임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2024년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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