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의약품 파우치를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에는 ‘공개하고 보니 은근 별거 있는 장윤주의 약 파우치! 옷 정보도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약 파우치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소화를 도와주는 약부터 멍이 들 때 사용하는 크림을 꺼내며 “물고기 밥 같은 환인데 소화 안 될 때 30알 먹는다. 이건 멍 크림인데 내가 멍이 잘 든다. 예전에는 멍들면 그냥 며칠 지나면 없어지는 건데 이제는 아니더라. 그래서 멍크림을 바른다. 안 바른 것보다 훨씬 (좋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제 파스를 꺼낸 장윤주는 “내가 이걸 사랑한다. 일할 때 발바닥에 붙이고 일하는데 그러면 덜 피곤하다. 조금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며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프로폴리스, 두통약, 갑상샘 약, 비타민 등 각종 성인용 의약품이 차례대로 나온 가운데, 장윤주는 딸 리사 양을 위한 진통제도 보여줬다.
끝으로 장윤주는 가장 아끼는 약에 대해 “이 소화에 도움 되는 환, 멍 크림, 파스를 좀 좋아한다”고 소개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