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반짝 반짝’

2025-09-05

르세라핌 리더이자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앰버서더인 김채원이 마리끌레르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단순한 주얼리 소개가 아닌, 김채원이 스와로브스키의 2025년 가을 컬렉션과 만나 ‘빛의 여신’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았다. 그는 대담한 디자인과 컬러의 주얼리들을 자신만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커버 속 김채원은 화이트 원피스에 컬러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스와로브스키 ‘젬마(Gema)’ 컬렉션을 매치했다. ‘젬마’ 컬렉션은 다양한 커팅과 컬러 조합이 특징으로, 이번 시즌에는 옐로우 및 엠버 컬러 조합으로 가을 햇살의 생동감을 표현했다. 김채원은 스와로브스키의 상징적인 컬렉션인 ‘밀레니아(Millenia)’ 주얼리까지 그녀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앰버서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풍성한 블랙 미니 드레스에는 하우스의 상징적인 심벌인 ‘비엔나(Vienna)’ 컬렉션의 스완 네크리스와 브로치, 바게트컷의 ‘매트릭스’ 네크리스를 매치해 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엔나’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의 창립 1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 컬렉션으로, 오스트리아의 유산과 화려함을 담았다.

이외에도 김채원은 심플한 블랙 셋업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덱스테라(Dextera)’ 컬렉션을 스타일링하여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모든 주얼리는 스와로브스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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