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 엔터테인먼트가 고용노동부 주최의 ‘미래내일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다고 4일 전했다.
S&A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대 270여 명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숏폼 드라마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미래내일 프로젝트형’은 청년들이 실제 직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정의하고, 세부 개선사항을 도출해 해결 방안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실제 업무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점에서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S&A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콘텐츠 기획, 제작, 마케팅 등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외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렌드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콘텐츠 전략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S&A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래내일 프로젝트형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들과 함께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실현할 것”이라며, “청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며, 만 15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참여자에게는 월 최대 62만 원의 개인수당과 함께 실질적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능률협회 일자리창출본부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