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파랑파랑’ 이보다 더 화끈할 순 없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화끈하게 ‘청청패션’을 자랑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박해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도 감사한 하루 #박해미 # 감솨# 해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해미는 진한 파란색 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러면서 사진 위에 “오늘도 행복하세용”이라고 붙였다.

박해미는 선거 관련 별다른 언급이 없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대통령 선거일에 특정 정치색을 드러냈다고 추측했다.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 빨간색은 국민의힘을 각각 상징한다.

한편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연예계 곳곳에서 투표를 마친 스타들의 인증샷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배우 박보영과 보이그룹 에이티즈 등은 종이 위에 도장을 찍는 등 개성 있는 투표 인증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