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대현 문체부 제 2차관…"체육·관광 분야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

2025-08-13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김대현 전 문체부 종무실장이 13일 임명됐다.

김 신임 차관은 1968년 충북 보은 출생으로 대전 보문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미국 센트럴 미시간대 레크레이션・레저 석사를 거쳐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세계관광기구(UNWTO) 파견,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장 등을 거쳤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 문화행사국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으로 재직했다. 체육, 관광, 종교 등 부처 내 다양한 분야 업무에 정통한 인사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체육 관광 분야에서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에 기반한 판단력이 장점"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1968년 충북 보은 출생 ▲대전 보문고·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미국 센트럴 미시간대 레크레이션・레저 석사 ▲행정고시 37회 ▲세계관광기구(UNWTO) 파견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장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 문화행사국장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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