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의사·한의사 공동개발 브랜드 한메디스(대표 권수영)가 4,5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 균형 지원 제품 ‘아이자임’ 상자 1,000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취약계층 및 난치병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ESG 경영의 일환이자 아동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또한 권수영 대표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서 제품과 건강 콘텐츠를 기반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온 팔로워들과 브랜드 1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이기도 하다.
기부된 제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전달되어, 향후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아동 복지 시설로 배분될 예정이다.
한메디스 권수영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아이자임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함께한 응원을 선한 영향력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한 팔로워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했다는 점이 의미있다”며, “이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투병 중인 이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