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은 청소계의 신화"...'청소광 브라이언' 팽현숙, 자신을 존경한다는 브라이언에게 극찬 (1)

(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팽현숙이 브라이언을 극찬했다.

10일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개그맨 대표 부부 최양락, 팽현숙의 집을 방문했다.

청소광 대선배인 팽현숙의 하우스에 도착하자 브라이언은 위축됐다. “우리가 왜 이 집에 온 거지?”라며 의아해하던 브라이언에게 팽현숙은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

팽현숙은 “브라이언은 청소계의 신화”라며 추켜세웠고, 브라이언은 “팽현숙 선배님은 청소광 대 선배님이다”며 고개를 숙였다.

대뜸 브라이언은 “전원주택은 벌레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팽현숙은 “벌레는 프렌드다”고 말해 청소광들을 당황시켰다. 그는 “거미와 지렁이는 프렌드”라고 말해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다.

청소광들은 집구경을 했고, 거실부터 점검을 시작했다. 팽현숙은 햇살 가득한 창가를 자랑했다. 팽현숙은 한식, 일식, 중식, 양식 국가자격증을 보여줬고, “전 세계에서 내가 요리 제일 잘 한다”고 자화자찬을 해 청소광들을 당황시켰다.

브라이언은 꽤 클린(?)한 팽현숙의 하우스를 보며 존경스러워했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과 음식들을 보자 경악을 했다.

MBC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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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0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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