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위'에서 5월 '5위' 달성
브랜드평판지수 99.97% 상승
[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한국보육진흥원의 브랜드평판 지수가 두 배가량 상승하며, 보건복지 산하 공공기관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5위를 차지했다.
22일 보육진흥원에 따르면, 보육진흥원이 이달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전체 5위를 차지했다. 특히 브랜드평판지수가 전월 대비 99.97% 상승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평가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4월 13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한 달간 보건복지부 산하 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6346만여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브랜드 평판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를 종합해 산출된다.
보육진흥원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월 215만5952에서 이달 431만1191로 두 배가량 상승했다. 브랜드평판 순위 또한 4월 12위에서 이달 5위로 올랐다.
조용남 보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성과는 영유아 교육‧보육의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국민과 현장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yuna74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