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혜리가 선플문화 확산 공로로 선플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혜리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YouTube-선플재단의 잠시만요 캠페인 공동 선언 및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유튜브가 후원하고 선플재단이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잠시만요 캠페인’의 일환이다. 사이버불링 예방과 건강한 온라인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혜리는 2024년부터 2년 연속 ‘유튜브 잠시만요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혜리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부터 ‘잠시만요 캠페인’이 참 중요한 캠페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대면에서는 할 수 없는 말들을 인터넷상에서는 쉽게 하는 상황을 겪을 때마다 안타깝다”고 했다. “저를 통해 ‘선플 달기’라는 훌륭한 캠페인이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잠시만요 캠페인’은 올해 “잠시만요! 악플 말고 선플해!”라는 메시지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