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편, ‘2025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통신서비스 플랫폼 부문 1위 수상

2025-09-05

‘우리편’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5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통신서비스 플랫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우리편은 인터넷, 휴대폰, TV 등 주요 통신 서비스의 교체 및 신규 가입을 맞춤형으로 설계해주는 생활 플랫폼이다. 단순한 가격 비교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조건과 상황을 분석해 최적의 혜택을 제안하는 '설계형 혜택' 서비스가 특징이다.

전화 한 통이나 몇 번의 클릭만으로 교체 절차가 진행되며, 기본 48만원의 사은품에 더해 상담을 통해 추가 혜택이 설계된다. 이는 복잡한 요금제와 숨겨진 혜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통신업계의 비대칭정보를 최소화해주는 차별화된 접근법이다.

우리편은 단순 스타트업이 아닌, 통신 유통 경험이 풍부한 6인의 대표진이 공동투자로 설립한 법인이다. 이 중에는 SK브로드밴드 유통망 개설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의 ㈜홀리스트 홍성규 대표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10여 년간 삼성전자, 교육청, 인터파크, 티몬, 쿠팡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해온 전문가들이다.

특히 "압도적 우리편의 압도적인 혜택"이라는 대표 슬로건 아래 판매보다는 소비자 중심의 합리적인 설계를 우선시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주식회사 우리편 구본청 대표는 “통신서비스 전반에 만연한 정보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가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압도적 우리편의 압도적인 혜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잡한 통신 요금제 속에서 소비자들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설계 서비스를 강화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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