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교육은 지난 8일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기술부 차관을 비롯해 디지털 교육 센터 소장 및 관계자들이 방문해 교육 협력 사업 및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천재교육과 관계사 소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육 플랫폼 시연, 향후 AI 디지털교과서를 구현해낼 수 있는 AI직업 훈련 프로그램 관련 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천재교육의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양국 간 교육 협력의 핵심 축으로 논의했다.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는 “이번 방문은 교육 및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천재교육의 AIDT와 AI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교육 환경에 실질적인 발전을 가져오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