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숙이 가발설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뽕의 비밀, 오늘 싹 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숙은 ‘짠한형’ 녹화 전 헤어메이크업을 위해 샵에 방문했다.
본격적으로 헤어메이크업을 받기 전 이미숙은 헤어 원장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숙은 “원장님과 한 6년 된 거 같다. 이젠 뽕의 비밀을 알려줘야 된다. 원장님이 넣은 거지 내가 넣은 게 아니지 않나”라며 뒷머리 뽕에 대한 의혹을 언급했다.
이에 원장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 제 손은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 실력으로 한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미숙은 “구독자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 좀 알려달라. 난 모든 걸 구독자를 위해 살고 있다”며 “지금 내 머리 컨디션이 어떤지 얘기 좀 해달라. 머리 뽕 하는 거 가발 붙였다고 난리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원장은 “머리숱 엄청 많으시고, 머리도 굵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