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714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7% 증가했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비이자이익’이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8.3% 증가한 5971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증권 등 계열사를 중심으로 방카슈랑스, 전자·투자금융 관련 수수료 이익 증가에 힘입어 비이자이익이 증가했다는 게 농협금융의 설명이다. 반면 이자이익은 2조642억원으로 6% 감소했다.
2025-05-01
NH농협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714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7% 증가했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비이자이익’이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8.3% 증가한 5971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증권 등 계열사를 중심으로 방카슈랑스, 전자·투자금융 관련 수수료 이익 증가에 힘입어 비이자이익이 증가했다는 게 농협금융의 설명이다. 반면 이자이익은 2조642억원으로 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