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사장님 소원 다 이뤄드린다…'소원이 이루어질지니' 캠페인 전개

2025-11-04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지난 3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11월을 소상공인의 달로 지정하고 전국 자영업자들을 응원하는 대규모 상생 캠페인 '소원이 이루어질지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영업자의 현실적인 고민인 운영비 절감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실질 지원이 핵심이다.

티오더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민생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이라는 티오더 슬로건의 연장선상에서 경제적 지원과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담은 연말 상생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첫 번째로 '더드림 패키지'는 매장 운영비 절감을 위한 결합형 할인 프로그램이다. 티오더 가입 매장이 테이블오더 할인과 함께 CCTV, 정수기, 유무선 인터넷, 멀티오더(QR 코드, NFC)를 동시에 도입할 경우 최대 약 223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자영업자가 KB국민 사장님카드로 결제 시 30만 원 캐시백이 추가로 적용돼 최대 253만원 규모의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다. 티오더는 이번 통합 혜택으로 자영업자들이 매장 운영비 부담을 덜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드림 패키지와 함께 진행하는 소상공인의 현실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한 '소원성취 프로젝트'는 총 2000만원 규모로 마련됐다. 티오더 신규 가입자 중 6명에게 각 50만원, 총 300만원 소원 지원금을 제공하며 매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에는 블로그 체험단, 티오더 앰버서더 선정, 유튜브 홍보 영상 제작 등 약 700만원 상당 마케팅 패키지를 지원한다.

티오더 관계자는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자영업자들의 진짜 바람인 '장사가 잘 되는 가게, 매출이 좋은 가게'를 실현해드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11월을 '소상공인의 달'로 지정한 만큼 티오더가 직접 자영업자들의 소원을 이뤄드리기 위해 실질적인 경영지원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소원이 이루어질지니' 캠페인은 지난 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티오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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