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2025 KBO리그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노루페인트’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두산은 이날 노루페인트 브랜드데이를 맞아 잠실야구장 곳곳에 노루페인트 창립 80주년 기념 현수막 설치 및 전광판 광고를 송출한다.
더불어 시구는 방송인 정준하가 맡는다. 정준하는 과거 노루페인트와 벽화 캠페인을 함께한 인연이 있으며,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브랜드의 따뜻한 가치를 전달하는 데 힘을 보탠 바 있다. 시타는 노루페인트 모빌리티 특약점 김상호 일광 대표가 맡는다.
클리닝 타임에는 노루페인트 퀴즈를 진행하며, 정답을 맞춘 관중에게 소정의 선물과 브랜드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노루페인트’는 대한민국 대표 페인트 및 코팅제 브랜드로 1945년 설립된 이래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이했다. 건축과 공업, 산업, 자동차뿐만 아니라 이차 전지와 방산, 친환경 바이오 등 핵심 소재 영역의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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