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 함은정 소속사行…"활동 폭 넓힐 것"

2025-12-15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마스크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15일 "김경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당사의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김경화의 폭넓은 커리어가 만나 다채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24기로 입사해 뉴스, 예능, 교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방송 활동을 펼친 베테랑 방송인이다. 그는 MBC 퇴사 이후 방송, 강연, 교육, 집필, 연기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확장해왔다.

마스크스튜디오 측은 "김경화의 방송 및 연기 활동을 포함해 브랜드 협업 및 커머스 확장 등 새로운 활동 영역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크스튜디오에는 배우 강경헌, 함은정, 박영운, 이현소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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