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인협회가 국민 소통 프로젝트 ‘갓생한끼’ 네 번째 행사를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18일 연다고 24일 밝혔다. 장 의장은 다양한 꿈과 고민을 가진 청년 20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갓생한끼는 한경협이 추진하는 ‘한국판 워런 버핏과의 점심’으로 청년들이 멘토 기업인과 식사하며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프로젝트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등이 멘토 기업인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