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X 붉은사막'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붉은사막' 출시일인 내년 3월 20일(한국 시간)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칼페온 연회에서 공개된 이번 컬래버는 '붉은사막' 출시를 기념하고 '검은사막' PC, 콘솔, 모바일의 글로벌 모험가(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디지털 및 피지컬 에디션을 사전 구매한 모험가들에게 '검은사막' 한정판 아이템을 '붉은사막' 출시일에 맞춰 지급한다. 디지털 에디션을 구매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고 피지컬 에디션은 실물 패키지에 동봉된 특전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콘솔은 ▲잿빛 까마귀 마구 ▲마패: 환상 아두아나트 선택 상자 ▲[반려동물] 골든스타 4세대 ▲[장원] 골든스타 조각상을, '검은사막' 모바일은 ▲4000 블랙펄 ▲[마갑] 잿빛 까마귀 ▲등록증: 골든스타 (7-2세대) ▲골든스타 조각상을 받는다.
'붉은사막'은 내년 3월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5(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Steam),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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