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이 새로운 썸머 코롱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의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무드를 담아낸 세 가지 향기로 구성됐다.
먼저, ‘라즈베리 리플 리미티드 코롱’은 싱그러운 라즈베리와 레드 커런트의 선명한 붉은 과즙이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한다. 탑 노트는 레드 커런트, 하트 노트는 라즈베리, 베이스 노트는 화이트 머스크가 특징이다.
또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코롱’은 지난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향기다. 마지막으로,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은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코롱으로, 상큼한 라임향과 톡 쏘는 바질, 향기로운 백리향이 어우러져 매력적이고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해당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