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롤링스톤 코리아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피원하모니가 롤링스톤 코리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보 속 피원하모니는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인터뷰도 함께 공개됐다. 최근 미니 8집 ‘더!(DUH!)’ 활동을 마무리한 피원하모니는 신보에 대한 점수를 묻는 질문에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는 중이기에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있어 7점으로 하겠다”(종섭)고 답했다.
목표 지점에서 어느 단계까지 왔냐는 질문에는 “목표 지점을 100이라고 한다면 40정도 온 것 같다.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 많다”(지웅)고 말했다.
멤버 테오는 “청춘을 멤버들과 같이 만들어 나갔기 때문에 그저 계속 함께 즐겁게 지내면 좋겠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피원하모니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1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새로운 월드투어 ‘2025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P1ustage H : MOST WANTED)’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