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영규가 방송을 통해 아내를 최초 공개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는 박영규의 분량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막바지 다음 주 예고에서 박영규는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영상으로 담았다. 박영규가 방송을 통해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영규는 방송에서 아내의 얼굴을 최초 공개한다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데미 무어를 닮은 분위기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박영규는 “이제 결혼한 지 6년”이라면서 여전히 서로를 아끼는 일상을 공개했다. 앞치마를 입히고, 볼 뽀뽀도 하는 설레는 결혼생활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됐다.
1983년 첫 번째 결혼을 한 박영규는 1997년, 2004년 각각 결혼을 했다 이혼하고 2019년 25세 연하의 아내와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