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개봉 2주 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025년 북미 흥행 TOP8에 등극했다.
3일(한국시간)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10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2주 차 주말까지 흥행 최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또한 북미 흥행 수익 1억 9842만 달러(한화 약 2760억 원)를 돌파하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기록을 뛰어넘고 2025년 북미 TOP8에 등극,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올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같은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의 성과는 ‘판타스틱 4’ 프랜차이즈 영화 사상 역대 최고 흥행 스코어를 경신한 기록으로 더욱 주목할 만하다.

국내외 언론과 평단에서는 “마블 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판타스틱 4’의 성공적인 ‘새로운 출발’”(맥스무비),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비주얼”(스포츠Q),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향하는 흥미로운 시작”(뉴스1), “역대 최고의 ‘판타스틱 4’”(Empire), “한걸음 더 나아간 슈퍼히어로 영화”(Slash Film) 등 극찬과 함께 마블 최초의 슈퍼히어로 패밀리 ‘판타스틱 4’의 성공적인 MCU 데뷔를 알리며 앞으로 이어질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월드 와이드 누적 흥행 수익 3억 6872만 달러(한화 약 5129억 원)를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앞으로 계속될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의 흥행 행보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올해 북미 흥행 TOP8을 기록하며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썸머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