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정기예금 ‘파이브 업(5IVE UP)’ 특판 예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판 예금은 계약기간 5개월로 계좌당 100만원, 최고 20억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75%(기본금리 연 2.40%)를 제공한다.
총 한도는 2천억원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판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4477),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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