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광화문 가족동행 축제 펀펀한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 후보는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한덕수 후보의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늘 중 만나자”는 요청에 “‘곧 다시 만나자’는 덕담이 오갔다”며 단일화에 대한 즉답을 피했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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