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5/25050512495816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5.05 mironj19@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5/25050512591480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헌화한 뒤 합장하고 있다. 2025.05.05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헌화한 뒤 합장하고 있다. 2025.05.05 mironj19@newspim.com.

봉축법요식 참석한 이재명·김문수·한덕수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5/25050513065008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05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05 mironj19@newspim.com.

봉축법요식 참석하는 진우 스님-이주호 권한대행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5/news-p.v1.20250505.7ec0a32bade54397bd6255753cf924c8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5/news-p.v1.20250505.d11004c805264c5b805b77ff62cf3905_P1.webp" /></figure><p>21대 대통령 선거에 뛰어든 대권 주자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등은 이날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주요 대선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건 각 당 대선후보 선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논의를 앞둔 김 후보와 한 후보도 이날 첫 대면했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5/news-p.v1.20250505.39f1429727d84898bd66a26b58299b35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5/news-p.v1.20250505.864655da4d4542cca9b8a9e5ba9bdb17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5/news-p.v1.20250505.3ebe376a2b7046999432fb0749fda3de_P1.webp" /></figure></div>

21대 대통령 선거에 뛰어든 대권 주자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등은 이날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주요 대선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건 각 당 대선후보 선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논의를 앞둔 김 후보와 한 후보도 이날 첫 대면했다.

‘부처님 오신 날’…대권 주자들 한자리에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5/news-p.v1.20250505.f51421c61de640f1b3c006643b1f2215_P1.webp" /></figure><p>보수 진영 대선 후보들은 5일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종교·가족 행사에 참석했다. 본격적인 단일화 국면에서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지지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는 이날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p><p>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다른 대선 후보들과 함께 합장하며 반야심경을 낭독했다. 김 후보는 행사에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헌화하고 시민들과 악수를 나눴다. 한 지지자는 ‘단일화 화이팅!’이라고 외쳤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5/news-p.v1.20250505.d11cd1e13d82489b86b5c42fc384658e_P1.webp" /></figure><p>김 후보는 이후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서 주최한 ‘펀펀한 광화문 광장’ 가족 동행 축제 행사장을 찾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났다. 종로구 당협위원장이자 한동훈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최재형 전 의원이 김 후보를 맞았다. 행사장 부스를 둘러보던 김 후보는 아이 앞에 앉아 레고 놀이를 하고 기념 촬영에 응하기도 했다.</p><p>한 후보도 이날 오전 김 후보와 같이 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세계에 평화를 주고 우리 마음에 정말 자비를 달라’. 제가 진우스님의 봉축사를 많이 적었다”며 “정치인들이 그걸 정말 수백 번 읽어야 한다. 사부대중(모든 불교인)들이 수백 번 읽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어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이룬 나라”라며 “정치인의 잘못으로 이것이 무너지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5/news-p.v1.20250505.cb0de0459b26440f8eab576c024f35bf_P1.webp" /></figure><p>한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북한 음식 전문 식당에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 손 전 대표는 지난달 23일 CBS라디오에서 “우리나라 위기에 대응하는 데 있어 한 후보가 지금 거론되는 어떤 후보자보다도 경쟁력이 가장 낫다”고 밝힌 바 있다.</p></div>

보수 진영 대선 후보들은 5일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종교·가족 행사에 참석했다. 본격적인 단일화 국면에서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지지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는 이날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

종교·가족행사 찾은 보수 후보들···한덕수는 손학규와 만찬 회동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5/25050513512060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합장을 하고 있다.[사진=교육부] 2025.05.05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합장을 하고 있다.[사진=교육부] 2025.05.05 photo@newspim.com.

합장하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div><p>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5/05/20250505506622.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5/05/20250505506626.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5/05/20250505506627.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5/05/20250505506625.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5/05/20250505506623.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5/05/20250505506624.jpg" /></figure><p>부처님오신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광화문 가족동행 축제 펀펀한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 후보는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한덕수 후보의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늘 중 만나자”는 요청에 “‘곧 다시 만나자’는 덕담이 오갔다”며 단일화에 대한 즉답을 피했다.</p><p>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어린이날 맞아 광화문광장 찾은 김문수 후보 [한강로 사진관]

<div><p>양측,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 확인</p><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5/1144299_850719_525.jpg" /></figure><p>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5일 첫 대면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p><p>4일 국민의힘 관계자와 한덕수 후보 캠프에 따르면 두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인 5일 오전 10시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p><p>김 후보가 전날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최종 확정되고, 한 후보가 지난 1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두 후보가 공개적으로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앞서 한 후보는 전날 김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확정된 직후 김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건네는 등 약 10분간 통화했다.</p><p>양측이 6·3 대선의 후보 단일화 추진을 공식화한 만큼 김 후보와 한 후보의 첫 대면에서 관련 논의기 이뤄질지 주목된다.</p><p>[전국매일신문] 방지혜기자</p><p>BangG@jeonmae.co.kr</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양측,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 확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5일 첫 대면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문수·한덕수, 내일 후보 선출 후 첫 대면할 듯… 단일화 논의 주목

<div><p>"통합 좋지만, 파괴자와 할 수는 없어"</p><p>민주, 공판 기일 대선 후로 변경 요청</p><p>"선거 운동의 공평한 기회 보장해야"</p><p>[여주=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단일화 시동에 "내란 연대인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고 직격했다.</p><p>이 후보는 이날 경기 여주 구양리 마을회관 간담회 직후 '오전 조계사에서 김 후보 등과 만나 나눈 얘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5/250505170755879_w.jpg" /></figure><p>이 후보는 "통합도 좋고 화해도 좋고 포용도 좋지만 파괴자와 통합할 수는 없다"며 "두 분을 보니까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고 비꼬았다.</p><p>이 후보는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이 나라 주권자로 정말 중요한 존재들"이라며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존중받는 민주적인 나라를 꼭 만들어야 하고, 그런 면에서 보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한 이런 일이 다신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p>이 후보는 이날 김 후보와 조계사에서 마주친 데 대해 "김문수 후보님 오랜만에 뵀는데 매우 반가웠다"며 "제가 성남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을 때 노동운동하시던 동생분이 구속돼서 그분의 무료 변론을 맡았었다. 그런 인연 있어서 매우 반가웠다"고 했다.</p><p>이 후보는 이어 한 전 총리의 만남도 언급하며 "어쨌든 두 분이 한자리 계신 걸 제가 보게 됐다"고 했다.</p><p>이 후보는 이날 부처님오신날을 언급하며 "불교가 특히 통합의 정신, 공존의 정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진우 총무원장 스님이) 정치에 대해서도 아까도 말씀하셨는데 이자리에서 다 해결하면 좋겠다 말씀하시기도 했다"고 전했다.</p><p>이 후보는 이날 윤호중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출마 후보들에 대한 공판기일을 모두 대선 이후로 변경해달라"고 한 데 대해서는 "선거 운동의 공평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p><p>이 후보는 "헌법 116조인가에 선거 운동의 공평한 기회 보장해야 한다고 돼 있다"며 "헌법 정신이라고 하는 것도 우리가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라고 하는 대원리 하에서 국민의 주권을 대리할 누군가를 선정하는 문제는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난 국가지대사이기 때문에 헌법을 깊이 고려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p>ycy1486@newspim.com</p></div>

"통합 좋지만, 파괴자와 할 수는 없어" "선거 운동의 공평한 기회 보장해야" [여주=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단일화 시동에 "내란 연대인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고 직격했다.

[선택 2025] 이재명,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직격'…"내란 연대인가"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5/d8f6f879-fd3f-415b-9c53-9b1e6336db2a.jpg" /></figure><p>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5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p><p>한 후보는 이날 오전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도착해 김 후보와 차담하면서 이같이 말했고, 김 후보는 "네"라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 후보 측은 밝혔다.</p><p>이날 양 후보가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를 놓고 의미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 후보 측은 지난 3일 국민의힘에 단일화 방식·시기 등을 일임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국민의힘은 이튿날인 4일 두 후보의 '단일화 추진 기구' 설치를 공식화했다.</p><p>한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조계사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자타불이(自他不二)'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로를 보살피고 아픔을 나누는 굳건한 연대의 힘으로 무너진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면서다.</p><p>이 대행은 "준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상생의 가르침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었다"며 "'화쟁'(和諍)과 '원융화합'(圓融和合)의 정신을 본받아 통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p>그러면서 "정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국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 안고 불평등과 양극화를 완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p></div>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5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한덕수, 김문수에 "오늘 중 편한 장소서 봅시다"…金 "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5.05 mironj19@newspim.com.

봉축법요식 참석하는 이재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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