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민수가 은우·정우의 마음을 샀다.
16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김준호는 아들 은우·정우와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플리마켓 현장에는 개그맨 부부 임라라·손민수가 방문했다.
이날 손민수는 심심해할 은우·정우에게 동화책을 읽어줬다. 그는 구연동화를 연상케 할 연기력과 비트박스 실력으로 은우·정우를 몰입도를 높였다.
동화책을 다 읽자, 정우는 손민수에게 웰컴푸드인 과일 꼬치를 계속 가져다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2023년 부부가 된 임라라·손민수는 지난달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