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여름에 찾아온 사계절 특가전’… 역시즌부터 리빙까지 전관 특가 진행

2025-07-17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여름에 찾아온 사계절 특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관에서 여름 클리어런스 세일을 전개한다. 여성 패션부터 아웃도어, SPA, 아동복, 리빙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시즌오프 특가와 단독 프로모션을 구성해 실속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브랜드별 시즌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대현 여성의류 패밀리세일은 최대 85% 할인되며, 모조에스핀 블라우스는 9만 9천 원부터, CC콜렉트 블라우스는 6만 9천 원부터, 주크 티셔츠는 2만 9천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헤지스 종합관은 남성·여성·골프웨어 S/S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틸버리는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1만 9천 원부터 구성해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기능성·캐주얼 브랜드를 중심으로 여름 시즌 특가전이 운영된다. 탑클라이머는 기능성 티셔츠를 1만 원, 2만 원 균일가로, 바지·자켓은 2만 원, 3만 원 균일가로 구성해 가격대별 선택이 가능하다. 엠할리데이는 티셔츠·셔츠·스판슬랙스를 각 1만 원에, 프로젝트엠은 티셔츠 7천 원부터, 반바지 1만 원부터 초특가로 판매한다.

1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지컷 사계절 상품 스크래치 제품을 80~90% 할인한다. 티셔츠·니트는 1만 3,800원부터, 바지·스커트는 2만 3,800원부터 판매된다. 3관 1층 럭셔리부띠끄에서는 구찌·보테가베네타·생로랑 핸드백, 프라다 지갑, 몽블랑 벨트 등 인기 명품 브랜드의 특가 기획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마리오아울렛 각 관에서도 여름 시즌을 겨냥한 특가전이 이어진다. 2관 1층 아웃도어 전문관에서는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컬럼비아 등 인기 브랜드의 역시즌 구스다운을 14만~39만 원대 특가로 선보인다.

3관 2층과 3층에서는 H&M, 에잇세컨즈, 탑텐 등 SPA 브랜드의 시즌오프 세일이 동시에 운영되며,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3관 5층 아동복 매장에서는 블랙야크키즈와 네파키즈가 각각 이월 및 신상품 다운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성해 여름철에도 겨울 아이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또한 3관 9층 모던하우스는 7월 19일(토) 단 하루 '썸머 쇼핑 데이'를 열고, 리빙 상품 20%, 가구 1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도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에고이스트, 인디안, 미소페, 압소바, 와더스킨 등 인기 브랜드의 바캉스 아이템을 최대 87% 할인하며, 7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일부 상품 대상 추가 할인 쿠폰 증정 혜택도 함께 운영된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에스콰이아 여름 여성 슈즈 5만 5,200원 균일가 특가전, MAXZA 슬리브리스 1만 원대부터 구성, 에스티코 워크 웨어 인기 아이템 최대 50% 할인전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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