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돈버는영어', 출시 3년 만에 회원 120만명 돌파

위버스브레인은 '돈버는영어'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회원 수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 건수는 4만2000건, 누적 환급액은 86억원을 기록했다. 보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습자들이 꾸준히 학습에 참여한 결과, 올 하반기에는 출시 첫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6.3배, 환급액은 17배 성장하는 등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위버스브레인은 이번 성과는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보상 구조가 학습자의 꾸준한 참여를 이끌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돈버는영어는 학습 일자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하며, 7일 연속 학습 시 추가 코인을 제공해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 루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위버스브레인은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돈버는 시리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스피킹맥스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 내 팝업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돈버는영어는 보상 시스템을 통해 학습 참여를 높이며 비대면 어학 서비스의 한계인 학습 지속성 문제를 해소했다”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습 의욕을 높이고 지속적 참여를 유도하는 시스템을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