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스타일 테크 다운’ 강화…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잡았다

2025-11-16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가 출근길부터 주말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스타일 테크 다운(Style Tech Down)’ 컬렉션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를 아우를 수 있는 ‘올웨더(All-weather)’ 다운웨어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진화시켰다. 메커니컬 스트레치·고어텍스 등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에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보온성, 경량성, 활동성, 방투습 기능을 전방위로 업그레이드했다. 실루엣과 기장, 컬러도 세분화하며 남녀 라인업을 모두 확장했다.

‘스타일 테크 다운’은 ‘아르테(ARTE)’·‘프리미아(PRIMIA)’·‘벤투스(VENTUS)’ 등 총 28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아르테는 프리미엄 구스다운 소재와 인체공학적 퀼팅 패턴을 적용해 슬림한 실루엣과 높은 착용감을 구현했다. 프리미아는 여성 전용 라인으로 코트형과 A라인 핏을 새롭게 더해 우아한 무드를 강화했다. 벤투스는 정장과 캐주얼룩 모두에 어울리는 미들 기장과 3IN1 디자인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였다. 네파 관계자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하이테크 다운으로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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