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동준이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특별 출연했다.
김동준은 지난 1일과 15일 방송된 9회와 11회에 등장했다. 그는 극 중 실제 이름과 같은 배우 김동준 역을 맡았다.
방송에서 김동준은 기자 간담회 직후 위정신(임지연)을 찾아갔다. 그는 “좋은 질문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넸다.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묻는 말에는 “만남과 이별의 중간쯤”이라며 “후회하기 싫어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고 답했다.
이후 김동준은 위정신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그는 “새 작품 들어간다”며 단독 기사를 제보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김동준은 내년 1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더 라스트(THE LAST)’ 10주년 공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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