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라이즈픽쳐스, 창의 인재 지지

2025-08-17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주)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의 대표적인 인재양성사업인 ‘2025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정기적인 멘토링외에 공개특강, 개봉예정작 시사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창의인재사업은, 서류,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정예 24명의 창의교육생(멘티)과 감독, 프로듀서, 작가 진으로 구성된 12명의 멘토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1회 정기 만남을 통해 각자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외에, 최근엔 리얼라이즈픽쳐스(주)만의 노하우를 살린 2번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멘티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프로그램은, 리얼라이즈픽쳐스(주) 원동연 대표의 마스터클래스. 영화 ‘신과함께’ ‘광해’ 등을 통해 영화시장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원동연 대표는 콘텐츠 기획개발에 있어서의 중요한 지점들을 2시간동안 쏟아냈다. 기획개발의 중요성을 테마로 기획-소재가 반이다, 후킹한 스토리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캐릭터의 변별력 만들기, 결말에 대한 셋팅의 필요성등 시장에서 유효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원동연 대표만의 노하우가 총 방출되었다. 또한 이 자리는 이번 창의인재사업 출발이후 24명 멘티들의 공식적인 첫 만남의 장이어서, 멘티들이 서로 인사하며 서로의 정보를 교류하는 화기애애한 장이 되기도 했다.

두번째 프로그램은,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전지적 독자 시점’의 VIP 시사회 참여하여 현 영화산업 주요행사의 생생함을 경험했다. 이번 시사회는 사전 시나리오 리딩을 통해, 시나리오가 실제 스크린속에서 어떻게 적용되어 제작되는지 비교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개봉전 시사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매월 1회씩 진행될 예정인 리얼라이즈픽쳐스 자체 프로그램은, 이후 ‘OTT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영상사업에서 알아두어야할 법률상식’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감독-작가-프로듀서로 구성된 멘토들이 타 멘티들의 작품들을 모니터 해주는 ‘크로스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2012년 시작해 올해까지 14년간 약 39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한국콘텐츠사업을 이끌어갈 예비 창작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대표적인 인재양성사업이다. 리얼라이즈픽쳐스(주)는 사업의 주관자로서 6개월간 24명 멘티들이 콘텐츠산업현장에서 안착하고 성장할만한만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넥스트스토리텔러가 되는데 전폭적인 지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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