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18/25081812510265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배우 진선규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앰버서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하늬, 방효린, 조현철, 이해영 감독이 참석했다. 2025.08.18 ryuchan0925@newspim</p></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17/2GWNUEG1XQ_1.jpg" /></figure><p>아르헨티나 교민 2세인 세실리아 강 감독이 첫 장편영화 ‘장남(Hijo Mayor)’으로 ‘제78회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고 아르헨티나 매체 파히나12가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강 감독은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작품을 만든 신인 감독들이 경쟁하는 ‘현재의 감독 경쟁’ 부문 신인감독상을 받았다.</p><p>강 감독은 1985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 국립영화실험제작학교(ENERC)에서 수학했다. 2015년 단편 영화 ‘비디오게임(Videojuegos)’이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후보에 오르며 데뷔했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내게서 출발한 배’로 국내에도 알려졌다.</p><p>‘장남’은 강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자기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그는 “‘장남’은 기억 혹은 기억하기로 선택한 곳에서부터 시작한다”면서 “기대와는 다른 길을 선택하기로 한 한 남자의 낭만적인 흔적이자 어떻게 그 길이 도망칠 수 없는 제 삶의 시작이 됐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고 파히나12가 전했다. 강 감독은 장남인 아버지의 아르헨티나 이주 경험을 청소년 딸의 시선으로 본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이민자를 주제로 한 영화 ‘미나리’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p></div>

아르헨티나 교민 2세인 세실리아 강 감독이 첫 장편영화 ‘장남(Hijo Mayor)’으로 ‘제78회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고 아르헨티나 매체 파히나12가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강 감독은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작품을 만든 신인 감독들이 경쟁하는 ‘현재의 감독 경쟁’ 부문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아르헨 교민 2세 세실리아 강,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8/news-p.v1.20250818.f532ad7dbbd84e6f82dcb1ecce027f23_P1.webp" /></figure><p>넷플릭스 ‘애마’의 이해영 감독이 기획 의도를 전했다.</p><p>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해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늬,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이 참석했다.</p><p>그 시절 여성 배우들의 용기와 연대를 담은 ‘애마’에 대해 이해영 감독은 “1980년대는 정책적으로 성 영화가 장려되던 시절”이라며 “그러나 모순적으로 어떠한 표현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았던 시절이기도 하다. 이러한 아이러니를 2025년에 해석하면 새로운 메시지로 전달될 것 같았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p><p>이어 “‘애마’라는 단어는 단순 캐릭터가 아니라 그 시대, 대중들의 욕망을 상징한다”며 “‘애마’는 많은 편견, 오해들과 맞서 싸우고 견뎌야 했을 것이다. 제가 기획한 애마는 그 존재들이 겪었던 버팀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p>한편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애마’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p></div>

넷플릭스 ‘애마’의 이해영 감독이 기획 의도를 전했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해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늬,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이 참석했다.

이해영 감독 “‘애마’는 1980년대 욕망의 상징···여성들의 연대, 용기 응원해”

<div><p>가수 이적, 노브레인, 전종혁, 린, 로이킴, 최유리, 조째즈, 임영웅이 8월 18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MRFXjfFDo94?si=OOIEqyU2v2_hslHJ"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오늘 (18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국민 히어로, 임영웅과 가요계 어벤져스 총출동! 임영웅의 신곡은 물론 스페셜 컬래버 무대가 찾아온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4963310693_7e36b6.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가수 이적, 노브레인, 전종혁, 린, 로이킴, 최유리, 조째즈, 임영웅이 8월 18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영상] 이적-노브레인-린-조째즈-전종혁, KBS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출근길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8/news-p.v1.20250818.505cc4f3133e423db8133dea314eec93_P1.webp" /></figure><p>그룹 에픽하이가 미국 루카스필름 본사에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p><p>에픽하이(타블로·미쓰라·투컷)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이정재 다음은 에픽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p>영상에는 에픽하이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루카스필름(Lucasfilm)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타블로는 “실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거냐고”고 되물었고 제작진은 “높으신 분이 나온다. 초대받고 가는 것”이라고 대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8/news-p.v1.20250818.e059427f545e46ccaeb0310f33051805_P1.webp" /></figure><p>루카스필름은 1971년 할리우드의 거장 조지 루카스가 설립한 미국의 영화, TV 제작사다. 에픽하이는 “우리 세대에 영화 ‘스타워즈’는 거의 BTS급이었다. 정말 대단한 프랜차이즈”, “조지 루카스 감독은 타고난 이야기꾼이다”라며 격한 팬심을 감추지 않았다.</p><p>루카스필름에 입성한 에픽하이는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본사 내부로 들어섰다. 에픽하이는 루카스필름을 대표하는 작품의 역사를 되짚으며 영화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쏟아냈고 직원들 또한 “진짜 많이 아신다”며 놀라워했다. 루카스필름의 세계관에 푹 빠진 타블로는 “심장이 뛴다”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이면서도 “나중에 일이 잘 안 풀리면 여기서 일할 수 있을까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8/news-p.v1.20250818.ba80c45d17e0469ba38d3ebb0b965f65_P1.webp" /></figure><p>에픽하이는 ‘애콜라이트’에서 배우 이정재가 실제로 사용한 라이트세이버 소품을 감상하고 ‘스타워즈’ 퀴즈에도 도전해 또 한번 팬심을 확인받았다. 이어 ‘스타워즈’ 속 움직이는 로봇을 만나 말을 걸었고 대화가 원활하지 않자, 외국 친구와의 대화 치트키로 손꼽히는 “두 유 노우 싸이?”를 시도해 현장 모두의 웃음을 터뜨렸다.</p><p>에픽하이는 ‘스타워즈’의 라이트세이버 전문가를 만나 네 가지 동작을 배운 후 미니 오디션에 임했다. 투컷은 브레이크댄스를 접목한 동작을 선보였고 미쓰라는 묵직한 움직임에 망나니 칼춤을 겸비했다. 타블로는 정신과 분위기, 아우라, 포스를 응집한 진지한 표정을 선보였지만 결국 최종 선발의 영광은 미쓰라에게 돌아갔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8/news-p.v1.20250818.0ca2cdb2cfee4c699095f771624259ef_P1.webp" /></figure><p>영상 말미 에픽하이는 현재 루카스필름의 변호사이자 과거 에픽하이의 데뷔곡 ‘I Remember(아이 리멤버)’ 피처링에 참여했던 켄지를 만나 변함없는 케미를 선보였다. 출연자 계약을 담당하고 있다는 켄지에게 타블로는 “이정재 형 다음으로 우리 얘기 좀 잘 해달라”며 할리우드 진출에 미련을 남겨 재차 웃음을 유발했다.</p><p>한편, 에픽하이는 유튜브를 통해 매주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p></div>

그룹 에픽하이가 미국 루카스필름 본사에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에픽하이(타블로·미쓰라·투컷)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이정재 다음은 에픽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타블로, 이정재 다음으로 ‘스타워즈’ 출연?···“얘기 좀 잘 해줘” (에픽카세)

<div><p><b>시각장애 영화배우 특별출연</b></p><p><b>뜨거운 눈물 연기로 ‘호평’</b></p><p><b>OST ‘내 마음 전해요’ 가창</b></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7/news-p.v1.20250817.1f7894db0a9645ef95d9c7b73f5c9baa_P1.webp" /></figure><p>배우 진구가 눈물 연기와 OST로 특별출연의 품격을 높였다.</p><p>진구는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시력을 잃은 영화배우 이정우 역으로 특별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중 이정우는 은퇴를 앞둔 안내견 지니에게 자신이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를 선물하는 인물이다.</p><p>진구는 지니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이별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을 절제된 표정과 흔들리는 목소리로 담아내며 애틋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그의 뜨거운 눈물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p><p>연기뿐만 아니라 진구는 드라마 OST ‘내 마음 전해요’에도 직접 참여해 서사의 깊이를 더했다. 엔딩에 흐른 그의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는 작품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더욱 짙게 완성시켰다.</p><p>이번 특별출연과 OST 참여로 진구는 ‘믿고 보는 배우’이자 ‘믿고 듣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div>

배우 진구가 눈물 연기와 OST로 특별출연의 품격을 높였다. 진구는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시력을 잃은 영화배우 이정우 역으로 특별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중 이정우는 은퇴를 앞둔 안내견 지니에게 자신이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를 선물하는 인물이다.

“주연인 줄 알았다” 진구 ‘여행을’ 게시판 초토화

<div><p>아트컴퍼니 두루(대표 오창현)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24’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가진다. 아트컴퍼니 두루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대학로 스튜디오 자유에서 창작 뮤지컬 ‘뮤지컬24’의 통합본 리딩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배우, 창작진, 제작진이 함께 모여 작품의 서사와 메시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11월 전주 초연을 앞두고 극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예정이다.</p><p>‘뮤지컬24’는 핵미사일 발사 후 24분 안에 벌어지는 위기 상황을 배경으로, 냉전과 충돌의 시계를 멈추고 사랑과 용서, 기억과 희생이라는 깊은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국가를 위해 이름도 없이 살아간 블랙 요원들의 삶을 조명하며, 기록되지 않은 역사와 잊힌 존재들에 대한 예술적 복원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p><p>김상기 기자</p><p>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p></div>

아트컴퍼니 두루(대표 오창현)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24’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가진다. 아트컴퍼니 두루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대학로 스튜디오 자유에서 창작 뮤지컬 ‘뮤지컬24’의 통합본 리딩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배우, 창작진, 제작진이 함께 모여 작품의 서사와 메시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11월 전주 초연을 앞두고 극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예정이다.

아트컴퍼니 두루, 창작 뮤지컬 ‘뮤지컬24’ 워크숍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8/20250818509010.jpg" /></figure><p>배우 이하늬가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애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p><p>’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p><p>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배우 이하늬가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애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포토] '만삭'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5%2F08%2F18%2Fdirector-park-chan-wooks-no-other-choice-press-stills-released-0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p>공개된 스틸은 인물들의 내면을 드러내는 순간들로 시선을 끈다. 구직 생활의 고단함 속에서 깊은 상념에 잠긴 만수의 모습, 분재로 가득 찬 온실이 연출하는 독특한 미장센, 그리고 모자를 눌러쓴 채 서류를 들고 걷는 장면은 그의 치열한 전쟁의 시작을 예고한다. </p><p>또한 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은 단호한 표정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결단을 드러내며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박희순은 통화 장면 속 카리스마로 입체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주며, 이성민은 면접을 앞둔 범모의 긴장된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p><p>염혜란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놀란 아라로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하며, 차승원은 어두운 밤 자동차를 살피는 시조로 등장해 미스터리한 기운을 더한다.</p><h2>이전 글</h2><p>라이프스타일</p><h2>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유품 450점이 경매에 오른다</h2><p>감독 의자도 있다. </p><p>By HB Team/May 30, 2025</p><p>613 </p><p>엔터테인먼트</p><h2>홍상수 감독, 제78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 위촉</h2><p>여섯 번째 한국인 심사위원. </p><p>By HB Team/Apr 29, 2025</p><p>441 </p><p>엔터테인먼트</p><h2>닌텐도, 영화 및 TV 콘텐츠 확장한다</h2><p>‘젤다의 전설’ 실사화에 이어 ‘커비’를 영화로? </p><p>By HB Team/Jul 9, 2025</p><p>1.4K </p><p>엔터테인먼트</p><h2>‘백남준-라이브 SF 영화’가 개최된다</h2><p>백남준은 언제나 살아있다. </p><p>By HB Team/May 26, 2025</p><p>689 </p><p>신발</p><h2>반스, SZA 아티스틱 디렉터 임명 및 캠페인 공개</h2><p>“Off the Wall!” </p><p>By Jisoo Yoon/49 Mins ago</p><p>21 </p><p>신발</p><h2>키코 코스타디노브 x 아식스 노발리스 젤-스티락스 출시</h2><p>믿고 보는 키코 아식스 조합. </p><p>By Euna Jeong/2 Hrs ago</p><p>573 </p><p>신발</p><h2>카브 엠트 x 나이키, 에어맥스 DN8 협업 공개</h2><p>6년 만의 협업. </p><p>By Jisoo Yoon/2 Hrs ago</p><p>59 </p><p>음식</p><h2>루이 비통, 국내 첫 미식 공간 ‘르 카페 루이 비통’ 오픈</h2><p>루이 비통 만두 먹어봤어? </p><p>By HB Team/2 Hrs ago</p><p>63 </p><p>엔터테인먼트</p><h2>넷플릭스 ‘웬즈데이’ 시즌2 파트2, 예고편 공개</h2><p>자, 누가 돌아왔게? </p><p>By HB Team/3 Hrs ago</p><p>25 </p><p>신발</p><h2>푸마 스피드캣 미드 ‘클라이드 로얄/웜 화이트’ 공개</h2><p>슬림한 스니커를 찾고 있다면. </p><p>By HB Team/3 Hrs ago</p><p>80 </p><p>신발</p><h2>푸마 x 블랙핑크 로제 ‘스피드캣 발레’ 공개</h2><p>“HOW YOU LIKE THAT.” </p><p>By HB Team/Aug 14, 2025</p><p>563 </p><p>신발</p><h2>마이크로소프트 x 크록스, 창립 50주년 기념 클로그 출시</h2><p>윈도우 XP 부팅 완료. </p><p>By HB Team/Aug 14, 2025</p><p>378 </p><p>패션</p><p>백신, 조각가 권오상과 함께한 ‘Wearable Sculpture’ 협업 반지 공개</p><p>조각과 실버 사이의 균형을 정밀하게 구현한 아트피스 링. </p><p>Presented by VAXINE /Aug 14, 2025</p><p>578 </p><p>패션</p><h2>레고 x 나이키 컬렉션 공개</h2><p>레고 스니커부터 레고 농구공까지. </p><p>By Euna Jeong/Aug 14, 2025</p><p>11.7K </p></div>

공개된 스틸은 인물들의 내면을 드러내는 순간들로 시선을 끈다. 구직 생활의 고단함 속에서 깊은 상념에 잠긴 만수의 모습, 분재로 가득 찬 온실이 연출하는 독특한 미장센, 그리고 모자를 눌러쓴 채 서류를 들고 걷는 장면은 그의 치열한 전쟁의 시작을 예고한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 스틸 공개

<div><p>60여 년간 90여 편의 영화·TV 시리즈 출연</p><p>2002년 64세의 나이로 결혼했으나 6년 후 이혼</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08/18/rcv.YNA.20250818.PAP20250818012301009_P1.webp" /></figure><p>영화 <슈퍼맨>의 악당 역할로 유명한 영국 출신 배우 테런스 스탬프가 별세했다고 AP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향년 87세.</p><p>유족은 스탬프가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고 언론에 알렸으나 정확한 사망 장소와 원인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p><p>1938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영화 <빌리 버드>로 아카데미(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뒤, 60여 년간 90여 편의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p><p>특히 1978년 영화 <슈퍼맨>과 속편 <슈퍼맨 2>(1980)에서 악당 ‘조드 장군’ 역을 맡아 대중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1994년 <프리실라>에서 성 소수자 캐릭터를 열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1999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라이미>에서는 주연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p><p>2000년대 이후에는 톰 크루즈 주연의 <작전명 발키리>(2008), 맷 데이먼과 함께한 <컨트롤러>(2011) 등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다.</p><p>2002년에는 64세의 나이로 29세의 엘리자베스 오루크와 결혼했으나 6년 뒤 이혼했다. 그는 슬하에 자녀는 두지 않았다.</p><p>배우 빌 듀크는 <라이미>에서 고인과 함께 출연했던 인연을 떠올리며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스탬프는 스크린에서는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줬지만, 화면 밖에서는 따뜻함과 품격, 그리고 관대함으로 주변을 대했다”고 애도했다.</p></div>

60여 년간 90여 편의 영화·TV 시리즈 출연. 2002년 64세의 나이로 결혼했으나 6년 후 이혼. 영화 <슈퍼맨>의 악당 역할로 유명한 영국 출신 배우 테런스 스탬프가 별세했다고 AP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향년 87세.

‘슈퍼맨’ 악당 조드 장군 역 테런스 스탬프 별세···향년 87세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배우 진선규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앰버서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하늬, 방효린, 조현철, 이해영 감독이 참석했다. 2025.08.18 ryuchan0925@newspim.

이하늬-방효린-진선규- 조현철, '애마'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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