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물 여신‘ 배우 송수이가 일본 톱스타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모리걸‘ 무드의 사진을 게재했다.
20일 송수이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녀의 ‘모리걸’ 감성 가득한 일상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원으로 피크닉을 나간 송수이의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 담겼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긴 히피펌 스타일, 그리고 상기된 뺨에 있는 매력 포인트 점은 청순미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빈티지한 색감에 자연스러운 시선으로 미소 짓는 모습은 ‘모리걸’ 무드의 시초인 일본 톱스타 아오이 유우를 연상케 했다.
한편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송수이는 2016 SBS 드라마 ‘닥터스’로 데뷔, ‘완벽한 결혼의 정석’, ‘미녀와 순정남’, ‘돌풍’, ‘러브웨이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수살귀 옥임으로 분해 강렬한 분장과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과, 동시에 반전 연기력을 선보이는 송수이의 행보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