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열풍 ‘원더러스트 위켄드(Wanderlust Weekend)’ 21·22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개최···김지호 클래스 등

웰니스 페스티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원더러스트 코리아(Wanderlust Korea)가 이번 주말인 6월 21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원더러스트 위켄드(Wanderlust Weekend)’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심신의 회복과 정서적 균형을 위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제공한다. 22일까지 숙박을 포함한 VIP 티켓에는 추가로 물위에서의 사운드 배스, 이케바나를 함께할 수 있는 차크라 명상까지 더욱 특별한 웰니스 클래스 경험이 가능하다.

올 여름 ‘원더러스트 위켄드’의 가장 큰 특징은 김지호의 하타요가 & 북토크, 제임스 신의 와인요가(WAYIN YOGA®), 그리고 윤진서의 오다카 요가와 같이, 특별한 웰니스 클래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이다.

인기 배우로 잘 알려진 김지호는 10년간의 요가 수련 끝에 저서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를 최근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요가와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크고 작은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중이다. 이번 원더러스트 위켄드에서 김지호는 요가 강사 려경과 삶에 대한 깊은 자각의 순간을 나누는 하타요가 클래스를 이끌 예정이며, 진솔한 북토크 시간을 통해 요가적 삶과 일상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임스 신의 와인요가(WAYIN YOGA®)는 명상과 요가, 와인의 독특한 결합으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와인요가는 국내 최초로 정식 특허를 획득한 프로그램으로, 레드와인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요가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참가자들은 이 수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정화하고 깊은 이완을 경험할 수 있다.

윤진서의 오다카 요가 클래스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오다카 요가의 철학과 본질을 그대로 전하는 정통 수업이다. 윤진서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오다카 요가 창시자인 로베르토 밀레티와 프란체스카 카시아를 직접 사사하며, 국내에서 10년 이상 오다카 요가의 수련과 지도를 이어오고 있다.

또, 임강선의 ‘멘즈 필라테스’ 클래스는 직장인과 바쁜 일상 속에서 에너지를 회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자세 교정과 체력 회복은 물론, 몸의 기능적 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필라테스 본질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

22일까지 숙박을 포함한 VIP 티켓 소지자에게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 스플래시 풀에서 진행되는 요가 명상 전문가 제임스 신의 ‘물 위에서 사운드 배스(Cosmic Sound Bath)’와 ‘이케바나 & 차크라 명상(Ikebana & Chakra Meditation)’ 클래스와 같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더 즐길 수 있다.

물 위에서 사운드 배스 클래스 참가자들은 고요한 물 속에서 깊은 이완과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자연의 소리와 진동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물리적인 회복은 물론 정서적인 회복을 돕는다. 이케바나 & 차크라 명상은 일본 전통의 꽃 예술인 이케바나와 차크라 명상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꽃과 식물과 교감하며 내면의 감수성을 깨우고, 삶의 리듬과 균형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다

원더러스트 코리아는 6월에 이어 오는 7월 19일과 20일, 서울숲으로 올여름 웰니스 열풍의 중심을 옮긴다. 요가 여동구, 윤진서, 클래식 필라테스의 김지혜, 글로벌 코치 예림, 바레 대표강사 조여름 등과 함께 8개 스튜디오에서 80여 개의 클래스가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웰니스 페스티벌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원하는 이들에게 또 한 번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숲 공간뿐 아니라 애프터요가, 그린랩, 코사이어티 등 인근 주요 거점들까지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연계되며, 서울숲 일대가 온전히 웰니스의 열기로 물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