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28일 공개

2025-05-14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디즈니+는 2025년 마블의 포문을 열어준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28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혈청도, 초능력도 없지만 오직 자신의 열정과 정의감 그리고 책임감으로 진정한 ‘캡틴’의 자리에 오른 ‘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의 위대한 여정을 담아내 탄탄한 스토리, 압도적 몰입감, 타격감 가득한 액션 시퀀스의 향연으로 호평 받았다.

글로벌 흥행 수익 4억 1508만 달러(한화 약 5869억 원)를 기록, 글로벌 박스오피스 톱3에 올랐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새로운 캡틴을 상징하는 윙 슈트를 입은 채 방패를 들고 있는 샘 윌슨의 결연한 모습이 담겼다. 역대급 파괴력과 전투력을 지닌 레드 헐크의 거대하고도 강렬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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