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전문가협회(IPAK·회장 배성환)는 30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회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IT전문가협회는 1985년 체신부 승인 1호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IT전문가 그룹이다.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IT 관련 대학 교수, 연구원 등 550명이 활동한다. 특히 매년 6월 '정보인의 날'을 맞아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한다.
배성환 한국IT전문가협회 회장(뉴엔AI 대표)은 “40주년을 맞아 여러 회원들과 함께 건강하게 워크숍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협회가 AI와 IT기술을 우리 사회에 이롭게 선한 영향력을 뿌리내릴 수 있도록 회원들께 공유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