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아워홈이 신세계푸드의 단체급식 사업을 인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해당 사업을 매각한 신세계푸드 주가가 약세다.
29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신세계푸드(031440)는 전 거래일 대비 5.86% 하락한 4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부문은 업계 5위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문의 지난해 매출액 규모는 2754억원이다. 이는 신세계푸드 전체 매출의 약 18%를 차지한다.
신세계푸드는 이날 공시를 통해 자사 급식사업 부문을 아워홈 자회사인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1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메드갤러리아는 아워홈이 급식사업 인수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0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영업양도 안건 승인 절차를 밟는다. 양도 예정일은 11월 28일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