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익산장수고속도로서 소주 수만 병 도로로 쏟아져

2025-05-13

[완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3일 오후 5시 50분쯤 전북 완주군 익산장수고속도로 완주 나들목으로 빠져 나가던 대형 화물차에서 소주 박스가 쏟아져 소주병 수만 개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깨진 병들을 수거하기 위해 2시간 가량 도로를 전면 차단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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