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 연예계 다이어트 작심 비판 “아직도 문제…따라하지 마”

2025-11-06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망한 다이어트 사례를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K-POP 다이어트 망한이유+성공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웨이는 “다이어트를 10대부터 했으니까 평생 해왔다고 보면 된다. 나는 카메라에 비춰지는 직업을 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방법과 실패와 성공 사례를 봤겠나. 케이팝에는 다이어트의 모든 게 다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이 5년, 7년 이렇게 짧잖아. 상품으로서 가치가 평가되기 때문에 잘못된 다이어트를 시키면서 ‘연예인이 이렇게 해서 뺐다더라’ 한다. 이런 식으로 방법적인 게 돼버린다”며 “요즘은 그래도 잘 하는 것 같은데 아직도 문제고 진짜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유명한 사람이 했다고 절대 따라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웨이는 다이어트를 망한 예시에 대해 “회사에서 엄청 굶기진 않고 샐러드만 먹으라고 하던가 식사 제한을 엄청 하는데 식사량을 줄이면 당연히 몸무게가 줄겠지. 그런데 영양이 골고루 안 채워졌다”고 말했다.

특히 “샐러드 소스에 얼마나 당이 들어가는지 모른다”며 “영양가 있게 적당히 먹으면 배부름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런 영양가 없는 것들을 먹으니까 배부름을 못 느끼고 악순환으로 갔다. 식사 제한도 똑똑하게 해야 한다. 영양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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