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지금까지 조남지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8-19

방송인 조세호가 남창희와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19일 조세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지금까지 조남지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앞으로 조금 더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곧바로 너스레를 떨었다. 해체 소식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척 하며 장난을 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체 아니죠? 빅뱅처럼 19주년 이상 했으면 좋겠다” “깜짝 놀랐다. 조남지대 영원해라” “해체 하는 줄 알고 철렁”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조남지대는 2019년 조세호와 남창희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거기 지금 어디야’, ‘바보야 왜 그래’, ‘한 겨울날의 꿈’ 등을 발표했다. 지난 3월까지도 신곡 ‘아직 못 들었는데’를 내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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